선진국으로서의 품격을 갖추어야 하는 이 숙제를 우리는 잘해낼 수 있을까.
대량응징보복)를 재점검하고 보완해 ‘신 3축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김성룡 기자 -가장 주목한 장면·발언·메시지를 꼽는다면.
-북한이 정상회담 한 시간 전에 미사일 두 발을 쏜 의도는.국제사회 고립 심화될 듯 한·미·일 공조 더욱 굳건히 하며 신3축 체계 등 안보역량 점검을 조율되고 통합된 대외 전략 필요 한·러 관계 중대 전환점 맞아 -4년 5개월 만의 김정은·푸틴 정상회담을 총평하면.문상균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전 국방부 대변인).
행간을 굳이 읽어보자면 안보리 결의를 개의치 않겠다.문상균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전 국방부 대변인)가 참석했다.
이런 식이라면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한 최소한의 협조도 어렵게 됐다.
발사장 현장을 같이 투어한 장면이다.중앙일보가 14일 마련한 북·러 정상회담 긴급 진단 좌담회에 참석한 위성락 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전 주러시아 대사)이 발언하는 가운데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 문상균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전 국방부 대변인)가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다.
-북한이 정상회담 한 시간 전에 미사일 두 발을 쏜 의도는.▶문상균 교수=보스토니치 우주기지에서 회담이 열렸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동시에 대외 정책 전반에 대한 조율되고 통합된 전략이 필요하다.-한국은 이런 러시아에 어떤 신호를 보내야 할까.